5타점 안치홍,'승리의 기쁨 누리자' [사진]

이대선 2021. 6. 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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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다.

롯데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3-5로 승리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래리 서튼 감독이 자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하면서 감독대행을 맡은 최현 코치는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종료 후 롯데 한동희, 안치홍, 배성근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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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이대선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다.

롯데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3-5로 승리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다만 10월 7일 재개로 예정된 지난 27일 서스펜디드 경기 결과에 따라 연승 기록은 정정될 수 있다. 래리 서튼 감독이 자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하면서 감독대행을 맡은 최현 코치는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종료 후 롯데 한동희, 안치홍, 배성근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6.29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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