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서 여경 성희롱..경찰관 3명 중징계

보도국 2021. 6. 29. 22: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신저 단체 대화방을 통해 동료 여경을 성희롱한 남성 경찰관들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24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단체 대화방에서 여경을 성희롱한 의혹을 받는 경찰관 3명에 대해 각각 해임, 강등, 정직 3개월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단체 대화방에서 피해 여경의 실명을 거론하고 성적인 발언과 성범죄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