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사이판과 격리없는 여행 '트래블 버블' 협정

보도국 2021. 6.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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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방역관리 신뢰가 확보된 국가끼리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일명 트래블버블의 첫 번째 사례로 사이판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사이판과 트래블 버블 시행 합의문 서명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간 합의 내용에 따르면, 여행객은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지나면 격리 기간 없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일부 항공사가 오는 7월 24일부터 사이판 노선을 재개하는 만큼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사이판 관광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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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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