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거리두기 1단계 방역수칙 조정
최송현 2021. 6. 29. 22:02
[KBS 광주]광주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2주 동안 사적모임 인원을 8명까지 허용하고 백신 2차 접종 뒤 14일이 지난 경우 인원 제한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 별로 면적당 이용 인원 제한도 업종에 따라 일부 조정되고 영화관과 공연장, PC방의 경우 좌석 띄우기 제한이 해제됩니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광산구의 고등학생 1명과 가족 2명, 북구 동전노래방 관련 1명, 전남 순천과 화순에서 각각 1명씩 추가됐습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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