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이광재 의원, '부산 당심 잡기' 공동 행보
노준철 2021. 6. 29. 21:55
[KBS 부산]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단일화 선언 이후 부산에서 공동 행보에 나섰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오늘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당원 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의 정통성을 계승해 민주 정부 4기를 열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도덕적 품격과 경제적 식견, 국정 능력을 갖춘 좋은 후보를 만드는 일에 뜻을 모았다”며 “국민과 당원들의 염원에 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광장 폐쇄했더니 해수욕장으로…방역 지침은 있으나마나
- 윤석열 “文정권 국민 약탈, 정권교체해야…X파일 출처불명”
- 소득하위 80%에 재난지원금…추경규모 33조 원
- [크랩] 그 흔한 은행나무가 ‘멸종위기종’이 된 이유
- GTX-D 김포~부천까지 확정…용산까지 직결 추진
- 가장 오래된 한글 금속활자·천문시계, 종로 한복판에서 발굴
- 비트코인 부자 해변서 숨진 채 발견…그가 남긴 코인은 어디로?
- 27년 일한 부장의 극단적 선택…‘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조사
- 카리브해에서 발견된 유령선…시신 20구 실려 있어
- ‘0.6초 사고’에 민식이법 무죄…과잉처벌 우려 줄어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