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까지 시간당 30mm 강한 소나기..남원·순창 호우특보 해제
오정현 2021. 6. 29. 21:55
[KBS 전주]잠시 전 남원과 순창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전북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50밀리미터입니다.
특히 좁은 지역에 시간당 30밀리미터에 가까운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30)도 아침부터 저녁 사이 내륙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60밀리미터로 지역별로 편차가 크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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