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홍대 주점 확진에 시설 방문자 검사요청

강중모 2021. 6. 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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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9일 서울 마포구 홍대 주점과 관련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해당 시설 방문자를 상대로 검사를 요청했다.

중대본은 29일 "16~28일 마포구 홍대 라밤바·젠바·도깨비클럽·FF클럽·어썸·서울펍·코너펍·마콘도bar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기도 성남 지역 영어학원 원어민강사 6명이 마포구 홍대 소재 주점에서 모임을 가진 뒤 확진된 후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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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9일 서울 마포구 홍대 주점과 관련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해당 시설 방문자를 상대로 검사를 요청했다. 중대본은 29일 "16~28일 마포구 홍대 라밤바·젠바·도깨비클럽·FF클럽·어썸·서울펍·코너펍·마콘도bar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기도 성남 지역 영어학원 원어민강사 6명이 마포구 홍대 소재 주점에서 모임을 가진 뒤 확진된 후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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