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제과 등 전공 고교생과 우수 소상공인 연결

2021. 6.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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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향신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희망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소진공)은 우리나라 640만 소상공인의 창업·성장·재도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자금, 교육, 컨설팅 지원, 판로개척 등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종합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산하 공공기관이다.

지난해부터 3조원에 달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과 약 13조원 규모의 2~4차 재난지원금을 집행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희망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고졸 청년의 취업을 위해 우수 소상공인과 연계에 나선다.

소진공은 최근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교육부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고졸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외식조리·제과제빵·미용 등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백년가게 등 우수 소상공인업체에 직업계고 학생들을 연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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