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의 모델 제시

2021. 6.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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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경향신문]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22일 민선 7기 3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충남도는 민선 7기 3년 동안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미래 발전 토대를 더욱 탄탄히 다져왔다. 남은 1년 동안에는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도민 숙원사업 해결과 현안 과제를 매듭짓기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도정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충심으로 노력했다.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으로 그 어떤 과제도 피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충남도는 그동안 행복키움수당을 36개월 미만 아동까지 확대하고, 임산부 우대금리 통장,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 임산부 119 구급 서비스 등을 통해 지원을 강화하는 등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청년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선 지역주도형 일자리 3480개를 창출하고, 4043명의 맞춤형 고용도 창출했다.

충남도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국가경제의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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