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민선 7기 3년 동안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미래 발전 토대를 더욱 탄탄히 다져왔다. 남은 1년 동안에는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도민 숙원사업 해결과 현안 과제를 매듭짓기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도정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충심으로 노력했다.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으로 그 어떤 과제도 피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충남도는 그동안 행복키움수당을 36개월 미만 아동까지 확대하고, 임산부 우대금리 통장,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 임산부 119 구급 서비스 등을 통해 지원을 강화하는 등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