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5건 이상 산재 사망' 대우건설에 4.5억 과태료

황인표 기자 2021. 6. 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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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연평균 5건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우건설에 대해 정부가 4억5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고용부는 "대우건설 감독 결과 건물 철거 현장에 관리감독자를 두지 않는 등 110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또 "대우건설 대표이사의 안전 경영에 대한 책임과 역할도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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