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확진 352명..올해 최다

이보배 2021. 6. 29.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3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31일 서울 하루 확진자 358명 이후 가장 큰 숫자로, 아직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올해 일일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존 올해 최다 수치는 1월3일 329명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352명으로 급증했다. 이는 올해 최다 수치다. 사진은 서울 성북구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3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31일 서울 하루 확진자 358명 이후 가장 큰 숫자로, 아직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올해 일일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존 올해 최다 수치는 1월3일 329명이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