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두번째 외전 제작? 넷플릭스 관계자 "정해진 바 없다"

넷플릭스 '킹덤'의 두 번째 외전 제작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킹덤'의 두 번째 외전에 관한 제작 여부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측은 29일 뉴스1에 "외전 '킹덤: 세자전' 제작은 현재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가 주지훈이 주연으로 나오는 '킹덤'의 두번째 외전이 제작된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은 2019년 1월25일 시즌1이, 지난해 3월 시즌2가 공개됐다. 시즌2 결말에서 등장했던 '아신'(전지현 분)의 이야기를 담은 외전 '킹덤: 아신전'이 제작돼 오는 7월23일 공개된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 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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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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