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타, 디파이 서비스 '플레타 커넥트' 출시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1. 6. 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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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플레타가 디파이 서비스 '플레타 커넥트'를 론칭하고 디파이 시장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일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플레타는 로드맵 내용을 수정하면서 플레타 커넥트(전 플레타 파이낸스)를 론칭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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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타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플레타가 디파이 서비스 '플레타 커넥트'를 론칭하고 디파이 시장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레타 커텍트는 정식 론칭 전, 오늘 사전페이지를 오픈하고 닥스(Docs)를 공개했다. 플레타는 Docs의 진행 방향 및 기능 등에 대한 아웃라인을 공유한다.

지난 8일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플레타는 로드맵 내용을 수정하면서 플레타 커넥트(전 플레타 파이낸스)를 론칭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Docs는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 및 전반적인 관련 정보 등을 문서화하여 보여주는 것으로, 많은 프로젝트가 Docs를 통해 프로젝트의 개념, 기능, 장점 등을 설명하고 있다.

플레타 커넥트의 Docs 또한 프로젝트 소개를 시작으로 로드맵, 토큰 이코노믹스, 주요 서비스, 장점, 지원 체인 등 플레타 커넥트의 다양한 정보를 보여준다. 이용자는 Doc를 통해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사업 방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플레타 커넥트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을 기반으로 한 디파이 서비스로, 체리픽(CherryPick), 바스켓(Basket)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유저들은 해당 서비스에 LP 또는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플레타 커넥트의 거버넌스 토큰인 '체리(Cherry)'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체리는 플레타 커넥트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관련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데 쓰인다. 플레타 커넥트는 현재 BSC를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폴리곤(Polygon) 등 다양한 체인을 연결하여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파이 전문 유튜브 채널인 '변창호의 코인재테크'의 운영자 변창호가 자문으로 플레타 커넥트 프로젝트에 합류하였으며,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여 많은 관심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플레타 커넥트의 Docs는 해당 채널을 통해 리뷰될 예정이며,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AMA도 진행될 예정이다. 

홍종호 플레타 대표는 "플레타 커넥트를 통해 플레타가 디파이 시장에 합류하게 되었다. 최근 BSC 및 폴리곤 체인 등을 연동하면서 여러 방면으로 생태계를 넓히고 있는 만큼, 이번 플레타 커넥트를 통해 다시 한번 플레타의 기술을 인정받고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공략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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