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벽까지 최고 50mm 소나기..빗길 운전 주의

2021. 6. 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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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쯤 서울 양천구에는 시간당 40mm에 달하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도 일부 서울과 대전, 전북 장수 등지로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앞으로 내일(30일) 새벽까지 최고 50mm의 소나기가 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강한 소나기에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10mm에서 최고 60mm의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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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쯤 서울 양천구에는 시간당 40mm에 달하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도 일부 서울과 대전, 전북 장수 등지로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앞으로 내일(30일) 새벽까지 최고 50mm의 소나기가 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빗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강한 소나기에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10mm에서 최고 60mm의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여기에 중부지방에는 안개까지 짙게 끼는 만큼 교통 안전에 더욱더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서울이 29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일본 남쪽 해상 부근에 위치를 해 있는데요, 앞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확장하면서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을 하겠고, 이번 주 금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주말에는 남부지방에도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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