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中 뚫었다.. 펄어비스, 판호 받고 서비스

김미희 2021. 6. 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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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컴투스가 지난해 12월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자사 게임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에 대한 판호를 발급받은 데 이어 6개월 만이다.

2018년 2월 첫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을 재해석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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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3월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경제보복 일환으로 막혀 있던 중국 게임 시장을 뚫은 것이다. 앞서 컴투스가 지난해 12월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자사 게임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에 대한 판호를 발급받은 데 이어 6개월 만이다.

2018년 2월 첫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을 재해석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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