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쇠사슬에 묶인 맹수..상상도 못한 파티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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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생일파티에 사자 전시'입니다. 오!>
파티 주인공인 수잔은 사자의 몸을 쓰다듬으며 활짝 웃어 보이기까지 하는데, 수잔뿐만 아니라 파티에 참석한 이들 모두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마음대로 사자를 만지면서 놉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명체를 파티 소품으로 이용하다니...죄책감도 못 느끼나?", "맹수 사자가 너무 불쌍해요. 악마 같은 인간...벌 받을 겁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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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생일파티에 사자 전시'입니다.
파키스탄의 유명 인플루언서 수잔 칸의 생일 파티 현장입니다.
파티장 한 편에 살아 있는 거대한 사자 한 마리가 보입니다.
사슬에 묶인 채 마치 파티용 소품처럼 전시된 모습입니다.
파티 주인공인 수잔은 사자의 몸을 쓰다듬으며 활짝 웃어 보이기까지 하는데, 수잔뿐만 아니라 파티에 참석한 이들 모두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마음대로 사자를 만지면서 놉니다.
진정제를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자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한 채 힘없이 축 늘어진 모습입니다.
파키스탄 현행법상 야생 동물을 개인적 용도로 '대여'하는 행위는 금지돼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파티 등에서 야생 동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명체를 파티 소품으로 이용하다니...죄책감도 못 느끼나?", "맹수 사자가 너무 불쌍해요. 악마 같은 인간...벌 받을 겁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projectsave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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