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기업, 2년 연속 취약 계층 아동 지원금 3억원 기부

손상원 입력 2021. 6. 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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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종사자들을 위해 기업들이 잇따라 나눔의 손길을 보냈다.

정상기업은 취약계층 아동 자립 지원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정상기업은 토목건축, 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에도 3억원을 전달했다.

이정오 정상기업 대표이사는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해 지역 사회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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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지원금 전달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취약계층 어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종사자들을 위해 기업들이 잇따라 나눔의 손길을 보냈다.

광주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정상기업, 어나더키친, 오비맥주와 기탁식을 열었다.

정상기업은 취약계층 아동 자립 지원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지역 10세 이하 아동 50명에게 월 5만원씩, 10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정상기업은 토목건축, 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에도 3억원을 전달했다.

이정오 정상기업 대표이사는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해 지역 사회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식업체 어나더키친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센터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에게 도시락 350인분을 기탁했다.

오비맥주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빛고을 장학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2003년부터 빛고을 장학재단에 총 5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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