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비전 2025' 선포.. "고객 지식 및 예술문화콘텐츠 파트너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문고가 새로운 비전으로 '고객의 진정한 지식 및 예술문화 콘텐츠 파트너'를 발표했다.
교보문고는 오는 2025년까지 도서 유통사업을 넘어 지식 및 예술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아울러 회사의 존재 이유 및 사회적 역할에 대한 핵심 목적 부분도 '모든 사람이 다양한 지식 및 예술문화콘텐츠를 경험해 지적·문화적·사회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새롭게 규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가 새로운 비전으로 ‘고객의 진정한 지식 및 예술문화 콘텐츠 파트너’를 발표했다.
교보문고는 29일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 ‘비전 2025 선포식’을 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교보문고는 오는 2025년까지 도서 유통사업을 넘어 지식 및 예술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안병현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지금까지 누구도 예상하거나 경험하지 못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의 존재 이유 및 사회적 역할에 대한 핵심 목적 부분도 ‘모든 사람이 다양한 지식 및 예술문화콘텐츠를 경험해 지적·문화적·사회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새롭게 규정했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 윤석열 대선출마 선언…'이 정권, 그대로 두고볼 수 없다'
- 80% 재난지원금, 우리 집은 받을 수 있나
- 운전석 女수강생 수년간 도촬한 30대…휴대폰엔 미성년 촬영물도
- '나랏말싸미' 인사동 땅 속에서 세종의 보물 무더기로 나왔다
- '기성용 측 변호사가 무릎 꿇고 57차례 용서 구해…모종의 거래'
- 이재영·다영 자매, 피해자들 명예훼손 고소 반격…피해자 '목에 칼 대'
- 실종 김휘성 군, 분당 야산서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 남고생들 옷 입는 중인데…불쑥 문열고 들어간 女사감
- '아내는 가정 돌봤으면…' 박서준 7년전 인터뷰 '뒷북논란'
- 北 장사정포 위협 코앞인데...12년 후에나 '한국형 아이언돔' 확보하겠다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