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D 거창, 27홀 리노베이션 마무리.."고 퀄리티 보장"

정대균 2021. 6. 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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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유일의 27홀 정규 퍼블릭 코스인 클럽디(ClubD) 거창이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 서비스에 들어갔다.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플랫폼 기업인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 중인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는 자사의 4번째 골프장인 클럽디 거창의 코스 퀄러티 개선 및 차별화 서비스를 완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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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유일의 27홀 퍼블릭 코스 클럽디 거창. /사진=이도
[파이낸셜뉴스]경남 유일의 27홀 정규 퍼블릭 코스인 클럽디(ClubD) 거창이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 서비스에 들어갔다.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플랫폼 기업인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 중인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는 자사의 4번째 골프장인 클럽디 거창의 코스 퀄러티 개선 및 차별화 서비스를 완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클럽디(CLUBD)’의 ‘D’는 퍼블릭 골프장의 최종 완성 또는 종착지인 ‘Destination’과 차별성을 나타내는 ‘Differentiation’을 의미한다. 한 마디로 기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된 즐거움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감각을 지닌 고품격 퍼블릭 골프장을 선보이겠다는 경영 철학이 녹아있다.

약 7개월간 걸쳐 티잉 그라운드 및 페어웨이, 그린 등 전체적인 코스에 대한 잔디 보식 작업 및 그린스피드 개선 작업 등이 진행됐다. 그 결과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클럽디 거창 27홀의 전장은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9588m(1만0485야드)로 블라인드 홀이 없는 장점이 있다. 코스별로 이스트코스 (3265m, 3570야드)는 시원한 장타를 원하는 골퍼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다. 웨스트코스(3117m, 3408야드)는 정교한 샷을 요구하는 코스로서 곳곳에 숨겨진 장애물을 극복하며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우스코스(3206m, 3506야드)는 시원한 비거리를 원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하는 챌린지 코스다.

클럽하우스 및 라커룸 등 편의시설은 현대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으며, 여성 고객을 위해 세련된 파우더룸도 설치됐다. 또한, 클럽디 거창은 거창 지역민 할인, 조식 이벤트,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클럽디 거창은 거창IC에서 약 15분 거리로써, 대구, 창원에서 1시간이 걸리는 편리한 접근성도 갖췄다. 클럽디는 현재 경남 클럽디 거창을 비롯하여 충북 보은에 위치한 클럽디 보은(18홀), 속리산(18홀), 전북 익산에 위치한 클럽디 금강(36홀) 등을 포함, 전체 4개 사업장 총 99홀 규모의 골프장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특히, 매년 경기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서원힐스와 협업하여 최대 규모의 여성 골프 대회 개최 등 국내 골프 문화를 지속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골프장에 투자를 원하는 금융회사와 전문적인 운영 관리를 원하는 소유주들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 된 골프장 밸류업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회원제 수준의 골프 서비스와 함께 골프의 재미를 더욱 누릴 수 있는 명품 퍼블릭 골프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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