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MLB 올스타 홈런 더비서 '홈구장 홈런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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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가 2021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백미 홈런 더비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스토리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홈런더비에 참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다음 달 14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리고, 하루 전인 13일 같은 장소에서 거포들이 홈런 경쟁을 벌이는 홈런더비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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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가 2021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백미 홈런 더비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스토리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홈런더비에 참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다음 달 14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리고, 하루 전인 13일 같은 장소에서 거포들이 홈런 경쟁을 벌이는 홈런더비 행사가 열립니다.
현재 26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를 달리는 오타니 쇼헤이와 2019년 홈런더비에서 우승한 피트 알론소가 앞서 홈런더비에 도전장을 낸 바 있습니다.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지난달 말 열흘짜리 부상자명단에 오르면서 11경기를 쉰 스토리는 올 시즌 9홈런에 그치고 있지만, 통산 143홈런 중 88개를 때려낸 자신의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홈런 더비가 열리는 만큼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스토리는 "어린 시절 홈런더비를 본 것을 기억한다. 굉장한 모습에 늘 놀라워했다"며 "내가 늘 바라던 것이다.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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