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X김희애, '퀸 메이커'로 '워맨스' 그릴까.."출연 검토 중"

이은 기자 2021. 6. 29.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소리와 김희애가 드라마 '퀸 메이커'에서 만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문소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문소리가 새 드라마 '퀸 메이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라고 밝혔다.

이날 김희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김희애가 '퀸 메이커' 출연을 검토 중"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문소리, 김희애/사진제공 =MBC,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배우 문소리와 김희애가 드라마 '퀸 메이커'에서 만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문소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문소리가 새 드라마 '퀸 메이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라고 밝혔다.

이날 김희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김희애가 '퀸 메이커' 출연을 검토 중"라고 밝혔다.

'퀸 메이커'는 명하게 다른 삶을 살아가던 두 여자가,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제까지의 방식을 모두 버린 채 손을 맞잡고, 절벽 위로 몸을 내던지는 필사즉생 '워맨스'를 그린다.

'퀸 메이커'에서 문소리와 김희애가 만나 색다른 '워맨스'(Woman과 Romance를 합쳐서 만든 신조어로 여자들 사이의 진한 우정과 유대를 일컫는 표현)를 선보이게 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문소리는 현재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 중이며, 김희애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관련기사]☞ 손정민父 "아들이 꿈에 나타나…이별해야 하는 거 아는 것 같아"'월수입 1300만원' 女 덤프트럭 기사, 확 달라진 비주얼 '깜짝'학폭 고소에 복귀 추진 이재영·다영…피해자 "목에 칼 대 피나"'사임' 기성용측 변호사 "살려달라"…폭로자측, 녹음파일 공개"유명해지면 끌어내려라"…학폭 가해자 사과에 이수근 '분노'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