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선수단 · 프런트 코로나19 전원 음성..대전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선수단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대전으로 출발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오늘(2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코칭스태프와 선수, 프런트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한화와 원정 경기가 열리는) 대전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두산 1군 선수단 전원과 프런트 직원이 어제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두산 선수단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대전으로 출발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오늘(2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코칭스태프와 선수, 프런트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한화와 원정 경기가 열리는) 대전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두산 구단 관계자 1명은 그제 이상 증상을 느껴 야구장에 출근하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두산 1군 선수단 전원과 프런트 직원이 어제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중 3연전을 원정 경기로 치르는 팀은 경기가 없는 월요일 오후에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지만, 두산 선수단은 코로나19 검사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 머물렀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밥값 낼 돈 없는데?”…계산 안 하고 '먹튀'
- '이혼 발언 금지' 경고받은 김상혁, 때 아닌 저격글
- “고문 도구 아님?”…'다이어트 장치' 공개되자 질색팔색
- 이재영 · 이다영 복귀설에 '시끌'…혼돈 빠진 흥국생명
- 30년 칼잡이 윤석열, 이제는 '검증의 칼날' 견딜 시간
- '철파엠' 브브걸 유정 “첫 정산? 학자금 대출 갚을 것”
- “코 막히면 생마늘 넣어라”?…SNS에 퍼진 위험천만 '꼼수'
- 카리브해 섬나라 근처에 시신 20구 유령선 표류
- '세종의 꿈' 금속활자 1600여 점, 인사동 항아리에서 쏟아졌다
- 우리나라 중국어 교과서, 김치 아닌 “파오차이 담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