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학대 논란 父 포착 "딸을 사랑해"[파파라치컷]

이민지 2021. 6. 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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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스피어스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쉬닷컴은 6월 28일(현지시간) LA에서 포착된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 모습을 공개했다.

제이미 스피어스는 지난 12년간 딸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학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제이미 스피어스는 "딸을 매우 사랑한다" 외에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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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제이미 스피어스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쉬닷컴은 6월 28일(현지시간) LA에서 포착된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 모습을 공개했다.

제이미 스피어스는 지난 12년간 딸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학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법원에 아버지의 후견인 지위를 박탈해달라고 요청하며 "강제적으로 수많은 정신과 관련 약물 치료를 받아왔고 아버지 통제 때문에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버지가 자신이 아이를 더 낳는 것을 막기 위해 IUD(자궁 내 피임 기구)를 사용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제이미 스피어스는 "딸을 매우 사랑한다" 외에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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