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세상에 한 장뿐인 美친 사진[손남원의 연예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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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사 쓸 때 방탄소년단 앞에는 수식어를 잘 달지 않는다.
예전에는 '톱 아이돌' '월드 스타' '세계 정상의 보이그룹' 'K팝 선두주자' 등 다양한 타이틀로 방탄소년단을 포장한 시절이 있었다.
여러장 인쇄가 가능한 디지털식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나왔지만 진짜 오리지널 방식은 역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진을 강조한다.
원본 12장은 당시 이벤트에 응모한 세계 각국의 무수한 팬들 속에서 당첨된 12명 아미의 품으로 떠난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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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남원 기자] 요즘은 기사 쓸 때 방탄소년단 앞에는 수식어를 잘 달지 않는다. 예전에는 '톱 아이돌' '월드 스타' '세계 정상의 보이그룹' 'K팝 선두주자' 등 다양한 타이틀로 방탄소년단을 포장한 시절이 있었다. 이제 그럴 필요가 있을까? 방탄은 그냥 방탄 이름 하나만으로 충분하다.
올 여름, 그 방탄이 글로벌 섬머송 'Butter'로 돌아온다. 빅히트 뮤직에서는 연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싱글 CD 'Butter'의 콘셉트 포토를 올리는 중이다. 모처럼 방탄 멤버들의 새로운 단체 사진과 개성 만점의 개별 컷들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을 보다보니 컴퓨터에 저장된 방탄의 폴라로이드 사진 복사 파일이 기억났다.
V라이브에 OSEN채널을 개설하고 팬 이벤트 행사로 어렵게 구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진들이다. 왜냐고요? "폴라로이드로 찍고 멤버 각자가 직접 사인을 했답니다." 지금은 디지털 카메라에 밀려 거의 사라진 폴라로이드이지만 아직까지 장점도 많다. 여린 색감의 아날로그 화질과 천천히 윤곽을 드러내는 직사각형 인화지는 정겹고 따뜻하다. 여러장 인쇄가 가능한 디지털식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나왔지만 진짜 오리지널 방식은 역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진을 강조한다.
원본 12장은 당시 이벤트에 응모한 세계 각국의 무수한 팬들 속에서 당첨된 12명 아미의 품으로 떠난지 오래다. 그래도 내 컴퓨터 하드에는 그 소중한 폴라로이드 한 장씩을 다시 카메라로 찍어 저장한 이미지들이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원본은 아니더라도, 멤버들의 이 멋진 모습을 방탄 팬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번 칼럼에 게재한다./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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