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대곡면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9천500만원 재산피해"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1. 6. 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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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8시쯤 경남 진주시 대곡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폐기물 처리장 건물 2동 등 1천 2백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이 많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불에 탄 건물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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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8시쯤 경남 진주시 대곡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폐기물 처리장 건물 2동 등 1천 2백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이 많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불에 탄 건물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 (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8225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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