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ATL, 테슬라 배터리 공급 계약 2025년까지 연장

최서윤 기자 2021. 6. 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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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배터리업체 CATL이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와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닝더에 본사를 둔 CATL은 이날 증권거래소에서 "2025년 12월까지 테슬라가 상하이에서 생산하는 모델3 세단과 모델Y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배터리 셀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테슬라 배터리 공급업체로는 파나소닉과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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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중국 전기차 배터리업체 CATL이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와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닝더에 본사를 둔 CATL은 이날 증권거래소에서 "2025년 12월까지 테슬라가 상하이에서 생산하는 모델3 세단과 모델Y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배터리 셀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테슬라 배터리 공급업체로는 파나소닉과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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