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구재이 "출산 5개월 만에 몸무게 회복? 아직 3kg 남았다"

‘동상이몽’ 구재이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배우 구재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구재이의 몸매를 칭찬하며 “출산 5개월 만에 몸무게를 회복했다고 하는데, 비결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어봤다.

‘동상이몽’ 구재이 사진=SBS ‘동상이몽’ 캡쳐

구재이는 쑥스러워하며 “아직 절대 안 빠진다는 3kg은 남아있다”라며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지혜는 “그건 영원히 안 빠진다, 그냥 살아야. 같이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구재이는 “임신 하고 살이 찌니까 13kg가 쪘다. 아이가 3.8kg나 되니까 갈비뼈가 벌어지니까 출산 이후에 복구하는 호흡을 정말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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