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민우혁, 아버지 취미.. 자연친화적 '발코니 아쿠아리움' 공개

박정수 2021. 6. 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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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민우혁-이세미 집의 발코니 아쿠아리움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민우혁-이세미 부부의 집 발코니에 꾸며진 수족관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부모님의 방을 지나 발코니에 도착하자, 치어부터 성어, 다양한 수생 식물까지 전문성이 드러나는 '발코니 아쿠아리움'이 공개됐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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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민우혁-이세미 집의 발코니 아쿠아리움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민우혁-이세미 부부의 집 발코니에 꾸며진 수족관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부모님 공간으로 이동하던 정리단은 복도에 있는 어항을 보며 "(어항 안에) 아무 것도 없고 물고기 밖에 없다"며 질문했다. 이에 어머님은 "이거는 수초가 들어가면 안 된다고 하더라. 정말 키우기 어려운데 1년 공부하면서 키웠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이건 아쿠아리움 가야 한다"며 놀라워 했다.

이어 부모님의 방을 지나 발코니에 도착하자, 치어부터 성어, 다양한 수생 식물까지 전문성이 드러나는 '발코니 아쿠아리움'이 공개됐다. 이 모습을 본 박나래는 "이 정도로 전문적이시면 비우라고 하기가 (어렵겠다)"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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