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러브스토리 공개 "프랑스 대학 교수 남편, 3주마다 한국 와"(동상이몽2)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6. 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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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가 프랑스 대학 교수인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구재이는 프랑스 대학 교수 남편에 대해 "한국인이다. 프랑스 유학 후에 프랑스 교수가 됐다. 남편이 경영학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구재이는 "처음 연애할 때 오빠가 했던 약속이 3주 이상 떨어지게 하지 않겠다는 거였다. 프랑스에서 3주마다 귀국해서 저를 보러 왔다"고 하며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12월 5세 연상의 프랑스 대학교 교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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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구재이가 프랑스 대학 교수인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구재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구재이는 프랑스 대학 교수 남편에 대해 "한국인이다. 프랑스 유학 후에 프랑스 교수가 됐다. 남편이 경영학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결혼 후 3년 만에 '동상이몽2'로 복귀한 구재이. 그는 "프랑스에서 귀국했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지금까지 쭉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구재이는 "아이가 5개월이다"고 했고,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겠다"며 감탄했다.

구재이는 "처음 연애할 때 오빠가 했던 약속이 3주 이상 떨어지게 하지 않겠다는 거였다. 프랑스에서 3주마다 귀국해서 저를 보러 왔다"고 하며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12월 5세 연상의 프랑스 대학교 교수와 결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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