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 '10대 골풍 김주형과 함께 찰칵'

이석무 2021. 6. 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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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지난 13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021' 시상식에 앞서 대회 우승을 차지한 '슈퍼 10대' 김주형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만 19살인 김주형은 최종합계 14언더파(270타)로 2위 아마추어 신분인 국가대표 김백준(20)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주형은 역대 SK텔레콤 오픈 최연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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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지난 13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021’ 시상식에 앞서 대회 우승을 차지한 ‘슈퍼 10대’ 김주형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만 19살인 김주형은 최종합계 14언더파(270타)로 2위 아마추어 신분인 국가대표 김백준(20)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주형은 역대 SK텔레콤 오픈 최연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김미영 아나운서는 “10대 돌풍 주역 김주형 선수와 함께 했어요”라며 “멋진 샷을 볼 수 있는 KPGA 대회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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