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일본 제약사서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도입

이상범 2021. 6. 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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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일본 킷세이제약으로부터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포스타마티닙'을 국내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은 체내 면역체계가 혈소판을 공격해 혈소판 수치가 정상보다 낮은 희귀 혈액질환입니다.

포스타마티닙은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환자에 쓰는 먹는 형태의 신약으로, 혈소판 생성을 촉진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혈소판 파괴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개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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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일본 킷세이제약으로부터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포스타마티닙'을 국내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은 체내 면역체계가 혈소판을 공격해 혈소판 수치가 정상보다 낮은 희귀 혈액질환입니다.

멍이나 출혈이 일어나기 쉽고 지혈이 어려운데, 심해지면 뇌출혈과 위장관 출혈까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포스타마티닙은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환자에 쓰는 먹는 형태의 신약으로, 혈소판 생성을 촉진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혈소판 파괴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개발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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