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와 외도한 남편, 퇴사 후 술집 차린 것도 불륜 위해서 (애로부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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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외도한 친한 언니의 뻔뻔함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6월 28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 애로 드라마에서는 친한 언니와 외도한 남편 사연이 그려졌다.
알고 보니 남편과 외도를 한 사람은 주인공의 가장 친한 언니였다.
남편은 친한 언니 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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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남편과 외도한 친한 언니의 뻔뻔함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6월 28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 애로 드라마에서는 친한 언니와 외도한 남편 사연이 그려졌다.
주인공은 좋은 회사를 퇴사한 후 술집을 준비하는 남편을 못마땅해했다. 심지어 남편은 몰래 대출까지 받은 상태였다. 상의 없이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사실을 안 주인공은 배신감을 느꼈고 이혼 서류까지 썼다. 그때 친구는 스트레스를 풀자며 술을 사줬고, 술자리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이후에도 남자와 술자리를 가진 주인공. 이후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에 관계를 정리했다.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유부남이었다. 주인공이 상간녀로 소문나 회사도 그만둬야 했다. 심지어 유부남의 아내는 돈과 각서를 요구했다. 그 자리에 같이 나갔던 친한 언니는 그냥 써주고 말라고 부추겼다. 주인공은 남편을 보며 죄책감을 느꼈지만, 남은 결혼 생활 동안 최선을 다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때 주인공은 남편과 아르바이트생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했다. 이후 남편은 아르바이트생이 그만뒀다고 말했고, 주인공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가게 손님은 주인공을 보며 아르바이트생과 사장이 부부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상한 촉을 느낀 주인공은 CCTV 영상에서 남편과 한 여자가 키스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남편은 자신이 아니라 아르바이트생 남자친구라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남편과 외도를 한 사람은 주인공의 가장 친한 언니였다. 남편은 친한 언니 집에 있었다. 며칠 후 친한 언니는 "뭘 사과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천박한 불륜이 아니다. 그 사람 회사 그만두고 술집 차린 것도 나랑 더 오래 있으려고 그런 거야"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처음부터 두 사람은 같이 있으려는 목적으로 가게를 열었던 것. 최화정은 "그럴 거면 이혼을 하고 재혼하지 왜 이중생활을 하는 거냐"라며 어이없어했다.
주인공이 이혼을 요구하자, 남편은 과거 주인공이 상간녀 취급을 당했던 사실을 들먹이며 협박했다. 주인공은 "만나서 술 몇 번 마신 게 다야. 억울하게 당한 거라고"라고 변명했고, 남편은 "억울한 사람이 각서 쓰고 위자료까지 써줬냐"라고 되물었다. 모든 게 언니의 큰 그림이었던 것. 주인공은 "바로 눈앞에서 놀아난 상간녀와 남편을 보면서도 저 역시 잘못한 부분이 있기에 할 말이 없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최화정은 "이게 다 짠 거라면 쟤는 진짜 악마다"고 경악했다.
(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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