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서 실탄 140발 사라져 수사 착수
김문경 2021. 6. 28. 23:22
공군사관학교에서 실탄 140발이 사라져 군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군은 공군사관학교의 2분기 총기-탄약 검사 과정에서 5.56㎜ 예광탄 수량이 전산상의 기록보다 140발이 부족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공군본부 군사경찰 주관으로 현장 감식과 정밀 점검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같은 사항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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