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이, G20 외교장관회의 화상으로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29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왕 부장은 이번 회의에 화상방식으로 참여해 다자주의와 글로벌 거버넌스 등 의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김정률 기자 =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29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왕 부장은 이번 회의에 화상방식으로 참여해 다자주의와 글로벌 거버넌스 등 의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이번 회의의 의미에 대해 "현재 국제 형세 아래 다자주의 실천과 전 세계 경제를 다스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G20은 국제경제협력의 주요 포럼으로 반드시 전 세계 방역과 경제회복 방면에서 보다 많은 작용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각국이 동반자 정신을 고양하고 단체 협력을 강화하며 대외적으로 방역을 선도하는 한편 세계 경제를 회복하고 지속발전의 신호를 포용해 (오는 10월 예정한) 로마 정상회의의 성공적 기초를 마련해 세계가 방역에서 승리하고 경제 안정과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동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