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바란 대체자 찾았다.. 레스터 핵심 수비수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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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핵심 수비수 라파엘 바란 공백을 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레알이 바란의 공백을 대비해 레스터 시티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 영입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레알은 바란과 재계약에 실패하면, 이번 여름에 보내야 이적료를 두둑이 챙길 수 있다.
바란의 대체자로 거론된 포파나는 올 시즌 42경기 출전 1도움을 기록했고,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레스터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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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핵심 수비수 라파엘 바란 공백을 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레알이 바란의 공백을 대비해 레스터 시티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 영입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란은 레알과 2022년까지 계약 되어 있고,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재계약 또는 이적을 기로에 서 있는 중요한 시기지만, 바란의 선택은 결별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레알은 바란과 재계약에 실패하면, 이번 여름에 보내야 이적료를 두둑이 챙길 수 있다.
바란의 대체자로 거론된 포파나는 올 시즌 42경기 출전 1도움을 기록했고,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레스터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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