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노래연습장 코로나19 누적확진 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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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28일 16시 기준 2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일산동구 소재 어학원 관련 4명, 노래방 관련 4명, 방문교사 관련 2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6명, 지인 접촉 8명, 가족감염 2명, 이밖에 3명은 현재 조사 중이다.
한편 28일 16시 기준 고양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3645명이고, 이 중 고양시민은 총 3494명(국내감염 3398명, 해외감염 96명-타 지역 확진 판정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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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는 28일 16시 기준 2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일산동구 소재 어학원 관련 4명, 노래방 관련 4명, 방문교사 관련 2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6명, 지인 접촉 8명, 가족감염 2명, 이밖에 3명은 현재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5명, 일산동구 주민 11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 지역 8명이다. 타 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서울 서대문구 1명, 전주시 1명).
노래연습장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해 현재까지 총 41명(고양 36명, 타 지역 5명)이 됐다. 일산동구 소재 어학원과 관련해 수강생 3명과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4명이 됐다. 미술 방문교사와 관련해선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2명이 됐다.
한편 28일 16시 기준 고양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3645명이고, 이 중 고양시민은 총 3494명(국내감염 3398명, 해외감염 96명-타 지역 확진 판정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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