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민우혁 "4대 가족, ♥이세미가 같이 살자 제안"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2021. 6. 28. 22:57
[스포츠경향]
‘신박한 정리’ 민우혁이 4대가 함께 살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민우혁-이세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4대가 함께 산다는 민우혁은 “원래 부모님과 따로 살던 중에 첫째를 낮 시간에 와서 돌봐주셨다. 아내가 모시고 살자고 했다. 저는 마음속에는 있는데 말을 못 하고 있었는데 세미 씨가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세미는 “4대가 살다 보니 각자의 잔짐이 많다”라고 말했고 민우혁은 “제가 볼 때는 버려도 될 것 같은데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이세미는 바쁜 민우혁-이세미 부부를 대신해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 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휴식 같은 공간이 생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짐 지분율이 가장 많다는 아버지는 직접 만든 조각상부터 수족관, 발코니에는 식물까지 키워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발코니 한구석에서 컴퓨터를 발견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 공간은 민우혁 아버지의 공간으로 컴퓨터로 바둑 게임을 하는 곳이다. 이에 윤균상은 “분위기가 영화에 보면 해커들이.. 여기서 해킹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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