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둥이 임신' 황신영, 무슨 일? "고위험 산모라 조심 중..32~33주차 출산이 목표"

김수형 2021. 6. 28.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22주차 근황을 전했다.

28일인 오늘 개그우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평소 초음파보다 오래 걸렸지만 셋 다 정상, 너무 건강하단다"면서 마치 입꼬리가 올라간 듯한 초음파 사진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32,33주차에 삼둥이 낳는게 현재 목표"라면서 "요가를 너무 하고 싶어 물어보니 경부길이 5센치라 가능하다더라, 나도 너무 건강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22주차 근황을 전했다. 

28일인 오늘 개그우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평소 초음파보다 오래 걸렸지만 셋 다 정상, 너무 건강하단다"면서 마치 입꼬리가 올라간 듯한 초음파 사진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32,33주차에 삼둥이 낳는게 현재 목표"라면서 "요가를 너무 하고 싶어 물어보니 경부길이 5센치라 가능하다더라, 나도 너무 건강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고위험 산모라 엄청 조심하는 중, 힘들 때마다 간호해주는 남편이 든든하다"며 여전한 남편과의 애정을 드러내 팬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이후 SNS을 통해 임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하 황신영 SNS.

오늘은 정밀 초음파 검사하러 간날. 임신 22주차
오늘은 정밀초음파 보러 산부인과 갔는데유~~
평소 초음파 보러 갈 때보다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렸네유~~
여전히 애들...셋 다 정상~!!!너어~무 건강하데유~
첫째 둘째 셋째 사진 주셨는데 다들 입꼬리가 웃고?있는 건가요??암튼 그냥 너무 귀여워영ㅠㅠ헝헝

근데 제가 양수가 많아서 애들은 놀 공간이 많기 때문에 애들은 괜찮은데 배가 더 커지면 제가 힘들거래유...
배가 빨리 커져버리면 애들이 좀 일찍 나올 수 있다고 하시는데...일단 저는 32~33주차에 삼둥이 낳는게 현재 목표에용~!!^^❤

요가도 너무 하고 싶어서 ~쌤~!!저 요가 정말 살살하면 안 되냐고 여쭤봤더니
무리는 하지 말고 살짝만 하라구 허락해 주셨어영
경부 길이도 원래 4cm만 넘어도 넘 괜찮은건데..저는 엄청 길데옄ㅋㅋ
오늘 저의 경부길이 5cm 나왔어여..ㅋㅋㅋ제가 정말 건강하긴 한가봐여ㅋㅋㅋ
쌤도 인정해주셨어영 ㅎㅎ

그래도 고위험 산모이다보니..엄청 조심조심 하고 있어유~!
컨디션이 갈수록 힘들어지니 저도 막 한번씩 예민 해지네여..
그래도 남편이 항상 옆에 똭~!!붙어서 간호해주니 너무너무 든든합니더ㅠㅠ
역시 남편 밖에 없네유~!!

울 베베님덜 요즘 날씨 너무.. 더우니 더위 조심하셔야해유~!
#22주차 #정밀초음파 #삼둥이근황

/ssu0818@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