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아쿠아리움?" 치어→알 부화까지 민우혁父 역대급 취미(신박한)

[뉴스엔 이해정 기자]

베란다에 아쿠아리움이 있는 역대급 취미 공간이 공개됐다.

6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할머니,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사는 의뢰인 집은 현관에서부터 수족관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부모님 방 뒤에 있는 베란다에는 아쿠아리움을 방불케하는 엄청난 양의 수족관이 자리하고 있었다.

작은 습지 생태계를 자랑하는 베란다에는 치어, 성어부터 수생 식물까지 있었다.

특히 알을 부화하는 전문 장치까지 소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이 정도까지 전문적이면 비우라고 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감탄했다.

민우혁 아버지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손주 이든이가 너무 좋아하니 자연스럽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든이가 친구들을 데려오면 가장 먼저 소개하는 공간도 바로 할아버지의 수족관이라고 한다.

(사진=tvN 예능 '신박한 정리')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