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신애라 아랫집 사는 의뢰인?! "설마 빨리 퇴근하려고?!"

김민정 2021. 6. 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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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단이 신애라가 사는 집 근처에 오게 되자 놀랐다.

6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 정리단은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모였다.

신애라는 "의뢰인이 이웃이다. 알고보니 아래윗집이었더라"라고 말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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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단이 신애라가 사는 집 근처에 오게 되자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 정리단은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모였다.

박나래는 “여기 신부장님 동네다”라며 놀라면서 윤균상에게 “집 한 번 가봐라. 미니멀리스트다”라고 말했다. 박나래와 윤균상은 혹시 의뢰인이 신애라인지 의심을 했다가 금방 거뒀다.

신애라는 “의뢰인이 이웃이다. 알고보니 아래윗집이었더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혹시 오늘 퇴근 빨리 하려고?”라며 또 한번 의심했다.

신애라는 “오늘 의뢰인은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다”라고 설명했다. 4대라는 말에 박나래와 윤균상은 이번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외면했다.

“왜 4대냐”라는 질문에 신애라는 차근차근 설명했다. “의뢰인 부부, 그들의 자녀들, 그들의 부모님, 부모님의 어머니”라는 설명에 박나래와 윤균상은 크게 놀랐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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