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학배구] 공격성공, 기뻐하는 안지원과 박성관.

【발리볼코리아닷컴(경남 고성)=김경수 기자】 28일(월)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남자대학부 A그룹 경기대 vs 한양대 경기에서 경기대 안지원이 공격을 성공시키자 리베로 박성관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고성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21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가 오는 6월 28일(월)부터 7월 6일(화)까지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17개 대학 19개팀으로 남자 A그룹 11개팀(경기대, 명지대, 성균관대, 충남대, 한양대, 경상국립대, 경희대, 인하대, 조선대, 중부대, 홍익대), 남자 B그룹 4개팀(구미대, 목포대, 우석대, 호남대), 여자부 4개팀(단국대, 목포과학대, 우석대, 호남대)으로 나누어 경기를 펼치며, 남자 B그룹과 여자부는 풀리그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고 남자 A그룹은 2개 조로 나누어 예선경기를 한 후 각 조 1, 2위 팀이 4강전을 한 후 결승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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