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이세미, 시부모 모시고 살자고 제안해줘 고마워"(신박한정리)

[뉴스엔 이해정 기자]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부모님을 모시고 살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6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쇼핑호스트 이세미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부부는 할머니, 부모님, 아이들까지 4대 가족과 함께 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민우혁은 부모님과 살게 된 계기에 대해 "따로 살다가 첫째를 돌보기 위해 부모님이 오시다가 세미 씨가 아예 모시고 살자고 제안해줬다"며 "저는 내심 원했는데 말은 못했는데 제안해줘 고마웠다"고 설명했다.

부모님은 할머니를 모시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4대가 함께 살게 됐다고.

이에 신애라는 "어머니가 제일 대단하시다. 위로는 시어머니, 아래로는 며느리가 있는 것 아니냐"고 혀를 내둘렀다.

(사진=tvN 예능 '신박한 정리')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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