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영화 '비광' 스포 조심! 보일 듯 말 듯 한 근황 "천년 더 사랑하기로 해요"

이승훈 2021. 6. 28.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지원이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28일 오후 하지원은 개인 SNS에 "눈물나게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1023"이라며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지원은 "1023 여러분, 이렇게 오늘 저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고요. 눈물나게 사랑하고 천년 더 사랑하기로 해요 고마워"라고 말하고 있는 모습.

하지원은 "안녕, 나 지금 영화 촬영 중이라 내 모습을 공개할 수가 없어. 사랑해"라며 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승훈 기자] 배우 하지원이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28일 오후 하지원은 개인 SNS에 "눈물나게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1023"이라며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지원은 "1023 여러분, 이렇게 오늘 저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고요. 눈물나게 사랑하고 천년 더 사랑하기로 해요 고마워"라고 말하고 있는 모습. 하지원은 "안녕, 나 지금 영화 촬영 중이라 내 모습을 공개할 수가 없어. 사랑해"라며 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는 오늘(28일) 생일을 맞이해 자신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 메시지인 것. 하지원은 영화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신의 비주얼을 보여줄 수 없는 현실을 아쉬워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영화 '비광' 촬영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하지원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