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율량동 일대 낙뢰로 1시간 동안 정전..800가구 피해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1. 6. 28. 22:25
오늘(28일) 저녁 7시 반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인근 8백여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복구작업을 벌여 1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며 해당 지역의 변압기가 낙뢰를 맞아 고장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 (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82242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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