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aT사장 "농수산식품산업의 디지털 뉴딜 확대 최선"

정혁수 기자 2021. 6. 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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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수산식품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28일 서울 aT센터에서 디지털뉴딜 CEO혁신자문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

공사는 디지털뉴딜 CEO혁신자문위원회를 디지털 뉴딜 사업 추진과 경영혁신, 디지털 마케팅 싱크탱크로 활용하고 여기서 얻어진 양질의 아이디어를 농수산식품산업 현장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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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디지털뉴딜 CEO혁신자문위원회 킥오프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 왼쪽에서 5번째가 김춘진 사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수산식품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28일 서울 aT센터에서 디지털뉴딜 CEO혁신자문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

공사는 지난 2월 공개한 농수산식품산업 통합 정보 플랫폼인 'KADX(www.kadx.co.kr)'와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한 농산물 수급정보 사이트 '농넷(www.nongnet.co.kr)'을 중심으로 농수산식품산업의 빅데이터 활용에 힘쓰고 있다.

데이터 인프라를 중심으로 농수산식품산업에 디지털 뉴딜을 확대하기 위해 기관, 학계, 산업 전문가 10명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

김춘진 사장을 의장으로 한 이날 회의에서는 공사의 디지털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농수산식품산업의 디지털 뉴딜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디지털뉴딜 CEO혁신자문위원회를 디지털 뉴딜 사업 추진과 경영혁신, 디지털 마케팅 싱크탱크로 활용하고 여기서 얻어진 양질의 아이디어를 농수산식품산업 현장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춘진 사장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2021년을 공사의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사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강조해 왔다. 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뉴딜 과제로 선정된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KADX) 구축사업을 비롯해 공공 급식, 온라인 경매, 스마트 산지유통센터 등 농수산식품산업 주요 분야에서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춘진 사장은 "공사는 농수산식품산업의 디지털 뉴딜 리더로서 디지털 경제 확산과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며 이를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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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수 기자 hyeoksoo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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