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 이을 차기 신계.. '레전드' 에투의 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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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뒤를 이을 재목은 누구일까.
많은 이들은 메시와 호날두의 뒤를 이을 선수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꼽는다.
그는 최근 아르헨티나 '라 나시온'과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또 다른 신이다. 메시와 호날두는 현대 추구에서 가장 높은 등급에 있는 선수들"이라며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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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뒤를 이을 재목은 누구일까.
이 둘은 10년 넘는 시간 동안 축구계 1인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메시는 6개, 호날두는 5개의 발롱도르를 거머쥔 게 그 증거다.
메시는 34세, 호날두는 36세지만,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둘은 20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했다.
여전히 대단한 둘이지만, 이제는 왕좌에서 내려와 떠오르는 신예들에게 자리를 넘겨줄 때가 됐다.
많은 이들은 메시와 호날두의 뒤를 이을 선수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꼽는다. 음바페의 맞수로 여겨지는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레전드 에투의 생각도 다르지 않았다. 그는 최근 아르헨티나 ‘라 나시온’과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또 다른 신이다. 메시와 호날두는 현대 추구에서 가장 높은 등급에 있는 선수들”이라며 입을 뗐다.
이어 “그러나 메시와 호날두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에 지치면 또 다른 신이 찾아올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신은 음바페가 될 것”이라고 점쳤다.
음바페는 이미 세계 최고 선수다. 폭발력 있는 스피드, 골 결정력, 드리블 돌파 등 빠지는 능력이 하나 없다. 22세의 어린 나이지만, 프랑스 리그1 제패 4회,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등 눈부신 커리어를 쌓았다.
사진=스포츠 바이블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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