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허웅X허훈 뒤치다꺼리 허재에 "'아빠 어디가' 성인 버전"(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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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허재의 아버지 마음에 공감했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삼부자의 제임스 아일랜드 자급자족기가 그려졌다.
이에 안정환은 "허재 감독님은 이제 짐꾼이 된 것"이라고 평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제가 MBC에서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을 했는데 약간 성인 버전 같아요. 허재 감독님이 다 챙긴다"며 두 아들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는 허재 마음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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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안정환의 허재의 아버지 마음에 공감했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삼부자의 제임스 아일랜드 자급자족기가 그려졌다.
이날 삼부자는 갯벌에서 낙지와 칠게, 소라 잡기에 여념 없었다. 허훈은 칠게 무서워하는 형 허웅을 위해 대신 칠게를 잡아줬고, 허훈은 칠게보다 덜 무서운 소라를 잡으러 떠났다. 허재는 양동이와 삽을 버리고 떠난 두 형제에게 "개인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같이 움직여야 해"라고 충고했지만 두 아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다.
소라를 찾느라 헤매는 허훈에게 허재는 "가드가 뭐야 너? 시야를 넓혀야지. 너 그래서 어시스트하겠냐?"라고 핀잔을 줬고, 허훈은 "나 어시스트 왕인데"라고 응수했다. 이어 허웅은 소라를 연속 세 마리 잡았고, 허재는 "웅이가 소라 전문이네"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두 아들은 또 양동이를 갯벌에 놓고 가버렸고, 허재는 "또 바구니 놓고 가면 어떡해? 허리 끊어질 것 같네"라며 화를 냈다. 이에 안정환은 "허재 감독님은 이제 짐꾼이 된 것"이라고 평해 웃음을 유발했다.
허훈은 칠게가 자신을 물었다며 바닥에 냅다 칠게를 던져버렸고 뒷일을 수습하는 것도 허재 몫이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제가 MBC에서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을 했는데 약간 성인 버전 같아요. 허재 감독님이 다 챙긴다"며 두 아들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는 허재 마음에 공감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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