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허재 몸매에 "치즈 녹듯이 내려앉아"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2021. 6. 28. 22: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MBC 방송 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전태풍이 허재 몸매에 당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자급자족을 위해 재료를 구한 뒤 등목에 나선 허재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장 먼저 등목에 나선 허재는 차가운 물에 괴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허웅은 차가움에도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허훈이 등장하자 전태풍은 “훈이 몸 좋아요”라고 말했고 우지원 또한 “아빠 근육질 몸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물을 아껴야 한다는 허재의 말에도 허웅은 개의치 않고 허훈에게 물을 뿌렸다. 이때 허재의 몸을 보던 붐은 “훈이가 아빠 몸이 있다는데 아빠가 몸이 너무 없는데요”라고 말했다.

MBC 방송 캡처


이에 전태풍은 “오 마이 갓”이라고 탄성을 질렀다. 안정환 또한 “치즈 녹듯이 내려앉았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우지원은 “허재 형이 선수 시절에는 타 선수들보다 몸이 좋았다”라고 허재를 보호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