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5대 난제 해결..철도·의료산업 중심 도시로"

이수진 2021. 6. 28. 22: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정헌율 익산시장은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오늘(28)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 시정 성과와 과제를 설명했습니다.

우선 장점마을과 낭산 폐석산 등 환경 문제와 지방채 조기 상환, 주거 공급 등 익산의 5대 난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익산역 광역 환승 체계 구축을 현실화해 철도 중심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국립감염병연구소와 국립희귀질환센터를 유치해 바이오 연구개발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