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중전화부스 '전기이륜차 배터리 충전소' 탈바꿈

이종완 2021. 6. 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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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와 KT링커스 호남본부는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공유배터리 충전부스 설치 협약을 체결하고, 올 연말까지 노송동과 금암동 공중전화부스 2곳을 공유배터리 충전소로 고쳐 시범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천23년까지 총 스무 곳의 공유배터리 충전소를 조성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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